박서준은'김비서가 왜 그래'촬영에 이어 오는 8월 14일 영화'사자'의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영화 측은"8월 14일 크랭크인 예정인'김비서 왜 저니'는 7월 말 촬영을 끝마칠 예정"이라며"박서준은 잠시 휴식을 취하며 액션 훈련을 받은 뒤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작'청년경찰'의 흥행을 이끈 김주환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박서준의 신작은 스릴러와 액션을 섞은 오컬트 장르다. 아버지를 잃은 한 남자를 다룬다.제작비만 9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이 영화에서 박서준은 저승사자와 대결하는 주인공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신을 연기해야 한다.이 영화에는 박서준 외에 안성기 우도환 최우식 이솜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