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나라'를 찾은 태국 jfam 선수단"정선군에 감사합니다"

핵심 요지:장마와 뙤약볕으로 전국이 덥지만 강원도 정선군에서 열리고 있는 축구 여름캠프는 무더위를 녹일만큼 축구 훈련의 열기다

장마와 뙤약볕으로 전국이 덥지만 강원도 정선군에서 열리고 있는 축구 하계캠프는 무더위를 녹일 정도로 축구 훈련의 열기다.태국은 jfam 연합으로 14세 이하 팀과 15세 이하 팀도 올해 캠프에 참가했다.
태국 jfam 컨소시엄은 10세부터 18세까지 연령별로 9개 청소년팀을 운영하는 태국의 청소년축구 육성 전문 클럽.선수들을 태국 프로축구팀에 입단시키고 국가대표를 키우는게 목표다.


이번 정선캠프에 참가한 jfam 합동선수단은 14세 이하 팀 22명과 15세 이하 팀 22명 등 44명.
태국 선수단이 본 한국은'손흥민의 나라'였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10회 연속 본선 진출, 1954년 스위스 월드컵까지 모두 11차례나 본선에 오른 축구 선진국이었다.

그래서 신종 코로나 이후 첫 해외전지훈련에 참가한다는 흥분보다는 모든 것을 배우고 발전시켜 하나라도 태국에 데려오겠다는 분명한 목표를 세웠다.
오는 6일 정선 캠프에 합류하는 태국 선수단은 고지대 탓에 매일 오전 태국보다 시원한 정선에서 오후훈련을 하거나 정선 fc, 정선 아리랑 fc, 여주 fc와 원주 smc 클럽의 15세 이하 청소년팀과 연습경기를 치르는 등 알찬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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