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뭉쳐야만 불이 나온다'에서 가수 은지원이 수면 관련 이야기를 꺼냈다.녹화 중 몇몇이 두바이 여행을 위해 오전 6시에 모였다.
매일 늦게 일어나는 은지원은 피곤함을 감추지 못한 채 졸린 상태.이에 멤버들은 그에게 왜 이렇게 졸리냐고 물었다.이 시간에는 보통 아무 활동도 안 하니?이 말을 들은 은지원은"연예인이자 백수다. 오전 6시면 보통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다.가장 긴 수면 기록은 42시간이라고 덧붙였다.대중을 놀라게하다.이어 김용만은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오래 잘 수 있느냐고 물었다.이 말을 들은 은지원은 정신이 맑지 않았다.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42시간인 줄 알았다.한편'단결재능불'은 출연자들이 매니저 등 스태프 없이 일반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