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순회공연을하고 있는 가수 거미는 최근 부산 지역 공연을 완료, 많은 부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거미는 6월 22일에 부산으로 향하였다
전국순회공연중인 가수 거미가 최근 부산지역공연을 마쳐 부산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거미는 6월 22일 부산 벡스코 (bexco) 아레나에서 2019년 전국투어 콘서트'디스 이스 거미 (this is gummy)'를 통해 현지 관객들과 만났다.거미는 자신의 히트 모음곡으로 콘서트의 첫 무대를 열었다. 나오자마자 객석을 들썩거리게 만든 거미는 200분 동안 부산 관객들을 꽉 채우는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거미는 현재 전국투어 회수의 절반을 넘었으며, 부산이 7번째로 부산을 순회하고 있다. 거미는 평소 귀에 익숙한 노래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자신의 장기인 발라드를 선보여 박수갈채도 받았다.매회마다 마지막 부분에 이르러서도 방청객들이 즉석에서 의견을 발표하도록 개방한다. 심지어는 일부 부분을 거미에게 반주로 불러주어 방청객들과 거미와 함께 기억상실을 합창하게 하기도 한다. 부산 관객들은이 회차 중에서 가장 열렬하고 참여도가 가장 높은 회차라고 할 수 있다.
거미 역시 보통 오프닝, 중간 쯤에 가면 관객들이 조금씩 수그러드는 모습을 보여 긴장하는데 부산 관객들은 내가 나오자마자 엄청난 환호성을 보내줘 정말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이 자리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너무 잘 알수 있어서 힘이 되고 여러분들이 많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어준 거미.거미는 전국 투어 콘서트'디스 이즈 거미 (this is gummy)'를 통해 청주, 진주, 천안, 울산, 성남, 서울, 부산 등 7개 도시를 돈다. 이어 6월 29일에는 대구, 창원, 제주, 전주를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