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패션지 더블유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플워치 발매 현장을 알렸다. 팬들은 깜짝 놀란 기사를 통해 샤이니 키 (key)의 모습을 발견했다. 키는이 자리에서 시계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있었고 예약번호 97번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검은색 우산을 받쳐들고 부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이다.특히,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키의 멋진 용모와 블링블링한 패션 센스는 쉽게 숨길 수 없었다.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키는 전자제품에도 관심이 많아 아침 일찍 명동으로 몰려와 행인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kbs'뮤직뱅크'에는 샤이니, 씨스타, aoa, 에이핑크 등의 공연이 편성된 것으로 알려졌다.애플워치를 구매한 키는 비옷을 걸치고 급히 제작진으로 돌아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시계 사러 온 키, 대박","그래도 열심히 하는 것 같다","연예인 아침에 원래 이런 모습이구나","역시 패션피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